-
닻 올린 ‘바다의 아이콘’, 카리브해 속살 엿보다
세계 최대 크루즈 ‘아이콘호’가 바하마의 휴양 섬 ‘코코케이’에 정박한 모습. 코코케이는 크루즈 탑승객만 드나들 수 있다. 마이애미는 미국인이 사랑하는 휴양 도시다. 우리가 제주
-
"배 탄 사실조차 깜빡"…'7박 260만원' 지상최대 크루즈 타보니
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 ‘아이콘(Icon of the Seas, 로얄캐리비안크루즈)’호가 지난 1월 20일(현지 시각)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항구에서 첫 출항에 나섰다.
-
[소년중앙] 콘크리트로 집 짓는 방법, 화분·냄비받침 만들며 뚝딱 익혔죠
우리가 사는 집,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는 다리, 도심을 상징하는 고층 빌딩, 홍수·가뭄을 대비하기 위해 강·하천의 물을 저장·방류하는 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. 바로 콘크리트로
-
대사 없이 사진 4585장 붙였다, 15분 간 ‘상상하는 영화’
━ 스틸 무비 도전한 김용호 사진가 (왼쪽부터) 사진가 김용호, 한복 디자이너 김영진, 정가 가수 정마리, 해금 연주자 강은일, 작곡가 최우정. 김상선 기자 상업사진과
-
4301억 주고 산 주파수, 잘 통할까…제4이통사 관전포인트 셋 [팩플]
제4 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(스테이지엑스)이 내년 상반기 전국망 통신 서비스 시작 계획을 발표했다. 과거 통신 3사가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포기한 28㎓ 대역
-
3월이면 늦으리...설 연휴에 이 전시 놓치지 마라
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에서 열리는 '구본창의 항해'. 3월 10일까지 볼 수 있다.[사진 서울시립미술관] ━ 올해 설 연휴에도 문 여는 미술관이 많다. 국립현대미술관은
-
"동료 맞네" 영상통화 뒤 340억 송금…홍콩 '딥페이크' 쇼크
홍콩 빅토리아항에 각종 기업들이 입주한 고층빌딩이 늘어서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홍콩에서 한 다국적기업의 재무 담당자가 인공지능(AI)으로 합성된 영상 통화에 속아 약 340
-
‘주택수 제외’ 당근에도 83가구 모집에 1명 청약…1·10대책 효과 ‘글쎄’
정부가 준공 30년이 넘은 주택은 안전진단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재건축 절차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한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시 도봉구의 한 고층빌딩에서 노원구의 아파트 밀집 지역이
-
로봇 다니고 UAM 이·착륙 되는 '스마트 빌딩' 국내 1만곳 세운다
국토부 정부가 로봇·드론·자율주행차·도심항공교통(UAM) 기능이 특화된 ‘스마트 플러스’ 빌딩 1만 동을 오는 2035년까지 국내에 조성한다. 국토교통부는 국가 성장동력 확보
-
빨라지는 재건축…'로또급'부터 '가성비 단지'까지 알려드려요 [돈버는 아파트 완전정복]
15일 오전 서울시 도봉구의 한 고층빌딩에서 노원구의 아파트 밀집 지역이 보이고 있다. 뉴스1 서울에서 10억원 내외로 투자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‘가성비’ 재건축 아파트
-
‘불덩어리’ 들이마시는 인도…봄 오기 전 간다, 붓다를 찾아 유료 전용
인류 문명사에서 기원전 500년 전후는 아주 각별하다. 독일의 실존주의 철학자 카를 야스퍼스(1883~1969)는 이 시기를 가리켜 ‘축의 시대(Achsenzeit, 기원전
-
일본 새해 첫날 규모 7.6 강진 덮쳤다…"이시카와 5m 쓰나미"
새해 첫날인 1일 일본에서 규모 7.6의 강진이 발생했다.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규모 7.6의 지진이 발생했다. 동해를 접한
-
쓰나미 경보·건물 붕괴·주택 화재…일본이 밤새 떨었다
1일 오후 규모 7.6의 일본 이시카와현 지진으로 현내 와지마시 주택가에 화재가 발생해 집들이 불타고 있다. 일본 기상청은 인근 지역에 즉각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. [로이터=연
-
日도로 쩍쩍 갈라졌다…"3명 심정지, 6명 매몰" 인명피해 속출
새해 첫날인 1일 오후 일본 혼슈(本州) 서부 지역인 이시카와(石川)현에서 규모 7.6의 강진이 발생했다. 이 지진으로 이시카와현을 비롯한 인근 지역 3만 가구 이상이 정전됐다.
-
[소년중앙] 분석 말고 음미하세요, 자연 품은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의 맛
20세기에 들어서며 예술계에는 눈에 보이는 현실이나 사물·자연물을 객관적으로 묘사하지 않는 미술 사조가 크게 발달했습니다. 딱 보면 알 수 있는 사람이나 물건, 동식물과 자연 등
-
맨밥에 김치만 먹어도 갔다…박정희, 경호원 1명과 찾은 곳 유료 전용
추진제 제조 시설과 더불어 백곰의 개발 과정에서 도입된 가장 큰 설비 중 하나가 풍동이었다. 풍동(Wind Tunnel)은 인공적으로 빠르고 센 바람을 만들어내 공기 흐름이 로켓
-
'버닝썬' 그 자리에 들어선다…31층 삼각형 통유리 건물 정체
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건축물 조감도.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했다. [사진 서울시] 한때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'승리'가 운영했던 ‘버닝썬’ 클럽으로
-
초당 6만6000원씩 꽂힌다, 오타니의 ‘우주적 연봉’ 유료 전용
■ 「 드디어 오타니 쇼헤이가 행선지를 정했습니다.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LA 다저스와 계약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. 계약 규모는 모두의 예상을 한참 뛰어넘었습니
-
메시 제친 오타니 몸값…5만원권으로 쌓으면 '롯데타워' 3.6배
오타니 쇼헤이. AP=연합뉴스 일본인 야구스타 오타니 쇼헤이(29)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로스앤젤레스(LA)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(약 9200억원)의 초대형 자
-
[포브스] 순간을 추억으로
김기섭 파크원호텔 매니지먼트 대표 김기섭 파크원호텔 매니지먼트 대표는 “호텔은 ‘먹고 자는 장소’가 아니라 ‘가치를 담은 공간’이라고 강조한다. ‘순간을 추억으로 바꾸다’라는
-
“흑사병 때보다 심각” “역성장 온다”…안팎서 저출산 강력 경고
━ 출산율 0.7명대, 위기의 한국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.81이던 2021년 1월 21일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의 한 어린이집 신발장. 2022년 합계출산율은 0.78로
-
"韓 인구 감소, 중세 흑사병 능가"…北 남침 경고까지 나온 이유
연간 합계출산율 추이 그래픽 이미지. [자료제공=통계청] 지난해 0.78명까지 떨어진 한국의 ‘합계출산율’을 두고 해외에선 흑사병 창궐로 인구가 급감했던 14세기 유럽의 상황보다
-
檢 '30억 편취' 전청조 공범 있었다…'핵심' 경호원도 구속 기소
사기 혐의 등으로 검찰 송치가 결정된 전청조 씨가 10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 나와 동부지검으로 압송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. 연합뉴스.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(42)
-
2023 서울 캠퍼스타운 창업축제 영어IR피칭대회, 광운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‘로보버티컬’ 최우수상 수상
서울캠퍼스타운 창업축제 영어IR 피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정훈 대표가 발표하는 모습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(단장 박태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)은 지난 10월 캠퍼스타운